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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편을 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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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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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와 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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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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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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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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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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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찌르는 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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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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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빠진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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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교(刎頸之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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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들에 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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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윤상 시인의 한시(漢詩)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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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돌 한글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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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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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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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작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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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를 구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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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을 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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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