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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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65 | |
5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89 | |
55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212 | |
54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304 | |
53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84 | |
52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639 | |
51 |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 서 량 | 2005.02.03 | 891 | |
50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485 | |
49 | 동학사 기행/이광우 | 김학 | 2005.02.01 | 622 | |
48 | 봄 볕 | 천일칠 | 2005.01.31 | 336 | |
47 | 삶은 고구마와 달걀 | 서 량 | 2005.01.29 | 609 | |
46 | 해 후(邂逅) | 천일칠 | 2005.01.27 | 281 | |
45 |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 김학 | 2005.01.27 | 589 | |
44 | 막 작 골 | 천일칠 | 2005.01.27 | 546 | |
43 | 화 선 지 | 천일칠 | 2005.01.20 | 551 | |
42 | <도청> 의원 외유 | 정진관 | 2005.01.25 | 1091 | |
41 |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 전재욱 | 2004.11.30 | 529 | |
40 | 유 영철을 사형 시켜서는 안된다!!!<사형제도 폐지> | J.LB | 2004.11.29 | 422 | |
39 | 작은 창가에만 뜨는 달 | 전재욱 | 2004.11.29 | 447 | |
38 | '신춘문예'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 이승하 | 2004.11.27 | 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