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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여행을 떠나면서 김사빈 2005.09.05 384
116 흰 머리카락 성백군 2005.08.26 326
115 단순한 사연 서 량 2005.08.28 281
114 링컨 기념관 앞에서 김사빈 2005.08.26 392
113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백군 2005.09.03 272
112 빈방의 체온 강민경 2005.08.18 310
111 손들어 보세요 서 량 2005.08.13 343
110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박미성 2005.08.13 301
109 어머니의 마당 성백군 2005.08.12 379
108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248
107 밴드부 불량배들 서 량 2005.08.03 325
106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강숙려 2005.08.03 693
105 계절과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 백야/최광호 동시 백야/최광호 2005.07.28 420
104 희망 백야/최광호 2005.07.28 277
103 해바라기 백야/최광호 2005.07.28 250
102 어젯밤 단비 쏟아져 서 량 2005.07.28 321
101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314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뉴요커 2005.07.27 366
99 낮달 강민경 2005.07.25 232
98 생선 냄새 서 량 2005.07.24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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