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쓸고 간 하늘 아래
꽃이 핀다 꽃이 진다
서럽게 지는 목숨
어디 너 뿐이더냐
이 밤도
홀로 듣는 묵시록
꽃이 지고 꽃이 피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꽃 그늘 아래서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69 | |
294 | 地久 | 천일칠 | 2007.03.08 | 268 | |
293 | 곤지(困知) | 유성룡 | 2007.02.28 | 238 | |
292 |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승하 | 2007.02.23 | 525 | |
291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309 | |
290 |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 박영호 | 2007.01.22 | 941 | |
289 | 빈컵 | 강민경 | 2007.01.19 | 375 | |
288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58 | |
287 | 전지(剪枝) | 성백군 | 2007.01.18 | 267 | |
286 |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 유성룡 | 2007.01.09 | 268 | |
285 | 새해 새 아침의 작은 선물 | 이승하 | 2006.12.31 | 914 | |
284 | 고대 시학(詩學)을 통해서 본 시의 근원적 이해 | 박영호 | 2006.12.28 | 908 | |
283 | 고향에 오니 | 김사빈 | 2006.12.19 | 444 | |
282 |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 김사빈 | 2006.12.19 | 513 | |
281 | 밤 손님 | 성백군 | 2006.08.18 | 268 | |
280 | 4 월 | 성백군 | 2006.08.18 | 240 | |
279 | 초석 (礎 石 ) | 강민경 | 2006.08.18 | 261 | |
278 | 내 눈은 꽃으로 핀다 | 유성룡 | 2006.08.16 | 352 | |
277 | 갈릴리 바다 | 박동수 | 2006.08.14 | 357 | |
276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