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8 05:37

3월은

조회 수 196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 줄어드는 봄날 새벽 배미순 2007.04.20 261
314 누가 먼 발치에 배미순 2007.04.20 269
313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85
312 아내에게 이승하 2007.04.07 328
311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승하 2007.04.07 391
310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이승하 2007.04.07 449
309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승하 2007.04.07 713
308 눈으로 말하는 사람 김사빈 2007.04.03 238
307 여지(輿地) 유성룡 2007.04.02 184
306 [시]휴머니즘 백야/최광호 2007.03.25 244
305 방파제 강민경 2007.03.19 142
304 모래성 강민경 2007.03.19 189
303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박영호 2007.03.18 629
» 3월은 김사빈 2007.03.18 196
301 3월에 대하여 김사빈 2007.03.18 227
300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223
299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45
298 우리가 사는 여기 김사빈 2007.03.15 266
297 노시인 <1> 지희선 2007.03.11 203
296 시조 짓기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212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