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5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202
1014 별천지 하늘호수 2017.12.12 306
1013 탄탈로스 산닭 강민경 2017.12.18 289
1012 산기슭 골바람 하늘호수 2018.01.04 189
1011 황혼에 핀꽃 강민경 2018.01.04 159
1010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46
1009 숨은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18 167
1008 거리의 악사 강민경 2018.01.22 174
1007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45
1006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303
1005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52
1004 나의 변론 강민경 2018.02.13 313
1003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8.02.20 139
1002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18
1001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87
1000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16
999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9
998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78
997 기타 ‘EN 선생’과 성추행과 ‘노벨문학상’ 3 son,yongsang 2018.03.14 423
996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8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