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503
어제:
2,376
전체:
16,594,17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2.04 11:21

침묵沈黙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침묵.jpg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5 시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19
914 시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강민경 2019.07.24 219
913 신 내리는 날 성백군 2005.12.07 220
912 그대 가슴에 강민경 2009.01.06 220
911 [시]휴머니즘 백야/최광호 2007.03.25 221
910 시 금단의 열매 1 유진왕 2021.07.25 221
909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유성룡 2007.08.16 222
908 꿈길 이월란 2008.04.21 222
907 걸어다니는 옷장 이월란 2008.05.05 222
906 시 그늘의 탈출 강민경 2014.10.04 222
905 시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오연희 2016.07.08 222
904 수필 메아리 file 작은나무 2019.02.21 222
»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4 222
902 시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08 222
901 갈등 강민경 2008.03.28 223
900 시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강민경 2016.01.26 223
899 시조 풀잎이 되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6 223
898 시 낯 선 승객 박성춘 2015.06.15 223
897 시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23
896 고래잡이의 미소 유성룡 2006.03.07 22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