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빛의 얼룩
11월의 이미지
뱅뱅 도는 생각
깜박이는 가로등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가을비 소리
숲 속에 비가 내리면
찡그린 달
나의 고백 . 4 / 가을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단풍잎 예찬 / 성백군
여기에도 세상이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10월의 형식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황혼 결혼식 / 성백군
숲 속에 볕뉘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다시 돌아온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