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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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9 | 김우영 | 2015.04.28 | 233 |
1447 | 시 | 건투를 비네 1 | 유진왕 | 2021.07.17 | 233 |
1446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2 | |
1445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32 | |
1444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32 | |
1443 |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 김사빈 | 2007.06.10 | 232 | |
1442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2 | |
1441 | 고백 | 강민경 | 2008.11.21 | 232 | |
1440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2 | |
1439 | 시 | 단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05 | 232 |
1438 | 시 | 안개꽃 연정 | 강민경 | 2016.06.27 | 232 |
1437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32 |
1436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32 |
1435 | 시 |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 강민경 | 2018.11.30 | 232 |
1434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31 | |
1433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31 | |
1432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31 | |
1431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31 | |
1430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31 |
1429 | 시 | 빛의 공연 | 하늘호수 | 2015.11.30 | 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