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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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27 | |
1446 | 시 | 노숙자 | 강민경 | 2013.10.24 | 227 |
1445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27 |
1444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26 | |
1443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6 | |
1442 | 하늘을 바라보면 | 손영주 | 2008.02.28 | 226 | |
1441 | 시 |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 하늘호수 | 2017.09.16 | 226 |
1440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26 |
1439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26 |
1438 | 대나무 마디 | 성백군 | 2013.06.26 | 225 | |
1437 | 시 | 고무풍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22 | 225 |
1436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1 | 225 |
1435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24 | |
1434 | 地久 | 천일칠 | 2007.03.08 | 224 | |
1433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24 |
1432 | 시 | H2O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24 | 224 |
1431 | 시 |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24 | 224 |
1430 | 시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8.23 | 224 |
1429 | 봄이 오는 소리 | 유성룡 | 2006.02.25 | 223 | |
1428 | 가시내 | 이월란 | 2008.03.13 | 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