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갤러리 |
진짜 설에
2004.01.21 05:12
이제 시간이 좀 나시나요?
대담 건 때문에... 한 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계속되기를 빌겠습니다.
우리우리 설날에
문인귀
이 아침에 이는 충동은 마실 돌고 싶다는 거지
이집 저집 다니면서 세배도 드리고
목구멍까지 차있는 떡국,
주는 대로 먹고 또 먹겠다는 거지
덕담德談이라는 것은
속에서 속으로 드나드는 말이라니
입던 옷이면 어떻단가, 그냥 그대로
쑥떡 굽는 화로 가에 도란도란 둘러앉아
별 거 아닌 얘기로도 그리 많이 웃기던
그 집, 그 아저씨의 푸짐한 마음 떠올려보는 거지
깍깍깍깍 호들갑스런 그 까치소리 흉내
처마 끝 어디쯤 숨겨놓고 들어와
손님이 오시려나보네-
까치꼬리 춤 서너 번 흔들어
아내를 한 번 웃겨보는 거
오늘 풀어야 할 나의 소원인 거지.
대담 건 때문에... 한 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계속되기를 빌겠습니다.
우리우리 설날에
문인귀
이 아침에 이는 충동은 마실 돌고 싶다는 거지
이집 저집 다니면서 세배도 드리고
목구멍까지 차있는 떡국,
주는 대로 먹고 또 먹겠다는 거지
덕담德談이라는 것은
속에서 속으로 드나드는 말이라니
입던 옷이면 어떻단가, 그냥 그대로
쑥떡 굽는 화로 가에 도란도란 둘러앉아
별 거 아닌 얘기로도 그리 많이 웃기던
그 집, 그 아저씨의 푸짐한 마음 떠올려보는 거지
깍깍깍깍 호들갑스런 그 까치소리 흉내
처마 끝 어디쯤 숨겨놓고 들어와
손님이 오시려나보네-
까치꼬리 춤 서너 번 흔들어
아내를 한 번 웃겨보는 거
오늘 풀어야 할 나의 소원인 거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 | 추수감사절 | 백선영 | 2004.11.24 | 145 |
26 | 감사합니다 | 그레이스 | 2004.11.12 | 172 |
25 | 보람 된... | 강학희 | 2004.08.17 | 211 |
24 | 첨 들어와 봅니다 | 노 기제 | 2004.07.30 | 165 |
23 | 존경하는 송 선생님! | 石隅 김중태 | 2004.07.29 | 215 |
22 | 선생님의 사랑방? (박경숙 : 2004/7/16(금) 08:14 ) | 송상옥 | 2004.07.28 | 243 |
21 | 늦은 답신 | 송상옥 | 2004.07.28 | 206 |
20 | 늦은 인사 | 강학희 | 2004.04.24 | 188 |
19 | 감사합니다 | 정어빙 | 2004.03.22 | 220 |
18 | 조금만 기다리시면 | 길버트 한 | 2004.03.10 | 251 |
17 | 이제 대문을 활짝 여셔야지요? *^^* | 장태숙 | 2004.03.07 | 217 |
16 | bon voyage! | 조 정희 | 2004.01.24 | 226 |
15 | 신년 | 백선영 | 2004.01.22 | 212 |
14 | 세배 받으세요. | 길버트 한 | 2004.01.22 | 194 |
13 | 새배 합시다 | 최 석봉 | 2004.01.22 | 241 |
» | 진짜 설에 | 문인귀 | 2004.01.21 | 172 |
11 | 여기서 신년하례드립니다 | 오정방 | 2004.01.10 | 214 |
10 | 爲祝開門 | 秀峯 | 2004.01.07 | 180 |
9 | 조용함 | 청월 | 2004.01.05 | 195 |
8 | 인사 | 혜령 | 2004.01.01 | 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