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 서재 DB

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춘몽

2006.03.28 07:57

유은자 조회 수:125 추천:9

아아, 나는 잠들었는가. 깨어 있는가.
누구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가 없느냐
------월리엄 셰익스피어“리어왕” 1막 4장

춘몽에서 깨어나서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
봄비가 그치고 햇살가득 꽃밭을 넘실거리는군요.
봄 향기에 맞추어 저도 집 단장하느라 화분 몇 개 구입하고
아침마다 오늘은 무슨 꽃이 나와 눈을 맞추려나. 기대해 봅니다.
서재에 좋은 글 많이 쓰고 계시는군요.
자료실에 실린 좋은 글 잘 읽고 감사를 드립니다.
화창한 봄 날씨처럼
돌 틈 사이에 흐르는 개울물처럼 좋은 글로 만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섬에 갇히다 백선영 2008.04.24 305
112 그리운 바다 박영호 2006.07.04 171
111 귀뚜라미 아메리카 / 윤석훈 금벼리 2006.10.31 177
110 문안인사 강성재 2006.11.17 160
109 그대의 겨울 오연희 2006.07.17 191
108 노트북 이필연 2006.06.13 145
107 독일 가세요? 장태숙 2006.06.09 150
106 응원 쇼냐 2006.06.07 151
105 고생 많았습니다 최석봉 2006.06.05 141
104 여행 경안 2006.06.05 158
103 멋진 사람 오연희 2006.05.11 165
102 김남조 시인의 강연 내용 중에서 윤석훈 2006.04.09 182
101 김남조선생님 공개강좌에 문인귀 2006.04.01 134
100 대한민국 윤석훈 2006.04.01 158
» 춘몽 유은자 2006.03.28 125
98 늘 감사합니다. solo 2006.03.25 142
97 봄 비 박영호 2006.03.25 167
96 바쁘시지요? 이성열 2006.03.23 131
95 잘 들어가셨어요? 장태숙 2006.03.15 187
94 나들이 경안 2006.03.15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