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
어제 우리집에 방문해 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늦게와서 반찬도 제대로 차리지도 못하고......

나는 그냥 내멋에 살아요.
비싼 가구도, 비싼 장식품도 없지만 ......
문이 항상 열여 있으니까 엘에이 나올일 있거나, 차 한잔 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환영 환영. 또 환영.

서울에서 아동문학 교수가 '달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옹달샘에 달빛이 가득이라나?     건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