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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교팀이 들어가서 흙 벽돌 대신 빨간 벽돌로 집을 지었다고 우리 선교 팀장인 알이 으시 댔다. 나는 이 한심한 친구에게 턱 주가리를 한방 먹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 여보게 알 ( Al ) ! 넌 도돼체 덜 돼 먹은 인간이다 아니 ? 임마 ! 저렇게 껍대기만 번지르르하게 하질 말고 드라이 월을 치지 못한 다면 아예 관둬라. 이 못난 놈아, 저렇게 해놓으면 습기를 벽이 빨아들이지 못해서 조금 지나면 여인들이 냉이 걸린단 말야 ! 너 임마 병주고 약주려고 그러냐 임마 ? " 나는 정말 악에 받친듯이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알에게 덤벼들었다. 그리고 엉엉 울다가 혼자서 뻐스로 달아나 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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