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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교팀이 들어가서 흙 벽돌 대신 빨간 벽돌로 집을 지었다고 우리 선교 팀장인 알이 으시 댔다. 나는 이 한심한 친구에게 턱 주가리를 한방 먹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 여보게 알 ( Al ) ! 넌 도돼체 덜 돼 먹은 인간이다 아니 ? 임마 ! 저렇게 껍대기만 번지르르하게 하질 말고 드라이 월을 치지 못한 다면 아예 관둬라. 이 못난 놈아, 저렇게 해놓으면 습기를 벽이 빨아들이지 못해서 조금 지나면 여인들이 냉이 걸린단 말야 ! 너 임마 병주고 약주려고 그러냐 임마 ? " 나는 정말 악에 받친듯이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알에게 덤벼들었다. 그리고 엉엉 울다가 혼자서 뻐스로 달아나 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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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21 By이 상옥 Views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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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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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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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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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볼리비아 농촌 초등 학교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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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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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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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비행장 근처의 하꼬방 동네를 갔다.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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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볼리비아 # 8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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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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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현지 인디오 주민의 단출한 집과 가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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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피라밑 꼭대기에 선 피터.

    Date2006.06.11 By이 상옥 Views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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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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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선교지 믹스떼끼야로 출발하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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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티오테와칸의 피라밋에서 피터와 함께 - # 4

    Date2006.06.11 By이 상옥 Views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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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11 By이 상옥 Views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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