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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지만 그들은 숙모와 조카뻘이 되는 사이였다. 학교에 다니는 말레나는 친구도 없이 병아리와 암닭이 낳은 알을 챙겨 놓고 옥수수 대를 씹으며 자신이 학교에서 돌아 올때까지 기다려주는 어린 동생같은 로사리아를 무척 좋아 한다. 로사리아도 혹시나 내가 주는 초코렛을 절대 혼자서 먹지않고 꼭 말레나가 오면 함께 나눠 먹고해서 나는 참 기분이 좋았다. 나는 항상 양질의 초코렛을 사서 일이 끝나고 호탤로 돌아 올때는 그들과 옥수수대와 바꿨다. 이가 상하지 않도록 고급 초코렛을 사야 했지만 여러가지 조건상 여기 미국의 시세와는 상대가 되지 않게 저렴 했다. 뻐스 안에서 옥수수대를 열심히 씹고 있는 나를 보고 많은 다른 동료들이 " 헤이 맷 ! 사탕수수대로구나. "하며 놀라와 했지만 난 그 누구에게도 먹어 보라 권하지 않았다.

  1. 볼리비아 농촌 초등 학교 어린이들.

  2. 초등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3. 믹스떼끼야 # 8 ( 본당 신부님, 그리고 공소 회장님과 함께. )

  4.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5. 볼리비아 # 10

  6. 펠리페와 사비노는 나를 무척 좋아 했다. ( 아마 매일 맥주를 사다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

  7. 금방 친구가 됀 말레나와 로사리아와 함께.

  8. 믹스떼끼야 # 9 - 단출한 부엌 살림 ( 살강도 없고 그릇 조차 서너개가 고작이였다.)

  9. 교회에서 성인식을 마친 다음 그녀를 앞장 세워 잔치를 하러가는 동네 사람들.

  10. 공소에서 미사를 보는 호 수녀님과 피터,

  11. 본당 신자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는 우리 수녀님 두분.

  12. 아마 전쟁이 끝난 다음 쯤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렇게 살았을지 모른다.

  13. " 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 "

  14. " 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 " # 2

  15. 아이를 안고 있는 어느 여인 !

  16. 어느 날 공소에서,

  17. 갑자기 생겨 버린일.

  18. St. Cloud Florida # 2

  19. - 신학생 안토니오와 함께 -

  20. 선교지역 본당 수녀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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