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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노심초사하는 사람은
우리 문인회 회장일 것이다.
우리야 그야말로 차려진 밥상에 가서 앉아 부지런이 먹어치우면
돼지만 회장님과 부회장님, 또 이사장이신 장 태숙님,  
사무장이신 윤석훈님, 오연희님과 수필을 쓰시는
천주교 신자이신 분들까지 그들은 자신들의 시간을 쪼개내며
수고하시고 계실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회장님과 하 길남 교수님 ! file 이 상옥 2007.08.23 135
205 호탤 정원에 핀 부겐 벨레아 # 6 file 이 상옥 2006.06.07 129
204 피라밑 꼭대기에 선 피터. file 이 상옥 2006.06.11 201
203 펠리페와 사비노는 나를 무척 좋아 했다. ( 아마 매일 맥주를 사다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 file 이 상옥 2006.06.21 198
202 캠프에서 ! file 이 상옥 2007.08.23 124
201 초등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file 이 상옥 2006.06.18 146
200 첫날 수크레시에서 출발하기 전. ( 볼리비아 # 7 ) file 이 상옥 2006.06.11 117
199 제라늄이 한창인 어느 집. file 이 상옥 2006.06.11 128
198 제넷과 함께. file 이 상옥 2006.06.11 123
197 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file 이 상옥 2006.06.12 197
196 재주가 모자라서 ,,,,,,,,, file 이 상옥 2007.08.30 137
195 작년 12월 초 하와이 쿠르즈 여행때 찍은 사진 ( 2005년 12월 ) file 이상옥 2006.04.26 167
194 우리를 안내한 시몬과 함께 ! file 이 상옥 2006.07.01 137
193 우리를 기다리며 곱게 핀 꽃들 file 이 상옥 2006.07.01 148
192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file 이 상옥 2006.06.18 166
191 역시 인연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인간에게 중요한 일은 없을 것 같다. file 이 상옥 2007.08.23 132
190 어느 날 공소에서, file 이 상옥 2006.06.25 145
189 아툴코에서 file 이 상옥 2006.06.27 121
188 아이를 안고 있는 어느 여인 ! file 이 상옥 2006.06.25 132
187 아마 전쟁이 끝난 다음 쯤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렇게 살았을지 모른다. file 이 상옥 2006.06.21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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