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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6 20:08

# 3

조회 수 123 추천 수 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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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앞에 서 계신 회원들. -



                                        

장거리지만 인터스테이 80번을 타면 한시간 20분쯤 걸린답디다.
아침에 내 마음까지 짓눌렀던 날씨가 많이 나아졋고
무엇보다도 사람이 정원 56명중 55명이 탔기 때문에 나를 기쁘게 해 줬어요.
큰 형님과 매형이 열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 계셨는데
물론 내가 앞장서서하지만 저 두분이 안계셨다면  
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
나는 정말 운이 좋은 행운아 인가봐요.
일은 저렇게 두분이 하시고 생색은 내가 내고 있으니 말이죠.
운전기사 양반이 내게 친절하기로 말을하자면 마치 누구한테 온 누구같았어요.
자신의 나이가 벌써 74세나 돼지만 아직까지 은퇴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양반이였지요.
그 양반 내게는 디기 친절해서 우선 좋았습니다.
그래서
난 그양반에게 주려고 50불을 미리 준비해 온것을 아예 일찌감치 줬버렸습니다.
입이 함지막하게 찟어지도록 기분이 좋아진 그 양반 이제는 완전히 내 마음 대로였지요.
이리 저리 왔다 갔다해서인지 스타브드 락에 도착을 한시간이 11시 45분이였어요.


  1. 문협 캠프 사진

  2. 문협 캠프 사진

  3. 문협 캠프 사진

  4. 문협 캠프 사진

  5. 문협 캠프 사진

  6. 문협 캠프 사진

  7. 문협 캠프 사진

  8. 문협 캠프 사진

  9. 문협 캠프 사진

  10. 문협 캠프 사진

  11. 문협 캠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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