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봉 서재 DB

목로주점

| 최석봉의 창작실 | 손님문학방 | 회원신간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감축드립니다.

2004.05.31 00:11

강학희 조회 수:131 추천:8

선생님! 바쁘신 중에도 배려하여주시어
이렇게 잔잔하고도 마알갛게 흐르는 하얀 강가에 앉혀주셔셔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한 만큼만 지니고 흘러가는 물살에
저의 "해가 서쪽에서 떴으면..." 하고 바라던 마음 하나도 퐁당 던져 넣어버립니다.
편안한 웃음지으시던 선생님을 그 강에서 뵙니다.
늘 건강하셔요.
姜鶴姬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애고 답답해! 박경숙 2003.02.23 129
258 눈오는 날 오연희 2003.11.19 129
257 미스터 홍, 좋은 사람 조으이 2004.06.03 129
256 사모님께 드리는 가을편지 오연희 2004.09.01 129
255 언제나 뵐수 있을지... 오연희 2005.01.27 129
254 바람의 친구 오연희 2005.05.03 130
253 소리없는 정 오연희 2005.05.24 130
252 내일 뵙겠습니다. 고현혜 2005.12.05 130
251 사모님께 드릴려구.. 오연희 2004.02.27 131
250 온통 하얗네요. 오연희 2004.05.04 131
» 감축드립니다. 강학희 2004.05.31 131
248 아랫집 누이, 신고합니다. 최영숙 2004.08.06 132
247 추석 잘 쇠셨는지요 solo 2004.09.30 132
246 두 분 solo 2005.11.12 132
245 이사회 solo 2005.12.11 132
244 모래 구릉에서 여체를 조 정희 2003.07.08 133
243 욕심 나는것 하나 얼음고기 2004.01.19 133
242 수요일에 이어서 목요일 밤에도 문인귀 2005.03.24 134
241 시심을 가꾸시는 모습이 김혜령 2004.05.13 135
240 한발 늦었네요. 오연희 2004.05.16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