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2014.02.2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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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호수처럼 투명한 눈빛 속에
거울처럼 환한 영혼이 반사되어
어
둔 밤 별빛처럼
꿈이 아롱거리고 우주가 숨을 쉰다
때론 미풍으로, 때론 강풍으로
나를 흔들어 놓는 신비한
매력
어디선가 보이지 않는 조용한 미소가
속삭이는 포옹보다도 더 연연한
부르는 손짓이 되고
속삭이는 사랑이 되고
어디선가 가슴을 흔드는 몸부림이 되는
고대 보다 더 가슴조이고
울음보다 더 절실한 눈동자의 의미
그 눈동자 속에 초점을 맞추면
아! 그제사 안개가 걷히고 찬란
한 태양이
눈부시게 떠올라
당신의 눈동자 속에 내 눈동자가
보인다.
거울처럼 환한 영혼이 반사되어
어
둔 밤 별빛처럼
꿈이 아롱거리고 우주가 숨을 쉰다
때론 미풍으로, 때론 강풍으로
나를 흔들어 놓는 신비한
매력
어디선가 보이지 않는 조용한 미소가
속삭이는 포옹보다도 더 연연한
부르는 손짓이 되고
속삭이는 사랑이 되고
어디선가 가슴을 흔드는 몸부림이 되는
고대 보다 더 가슴조이고
울음보다 더 절실한 눈동자의 의미
그 눈동자 속에 초점을 맞추면
아! 그제사 안개가 걷히고 찬란
한 태양이
눈부시게 떠올라
당신의 눈동자 속에 내 눈동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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