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조회 수 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5 너를 보고 있으면 유성룡 2006.05.27 280
1624 너를 보면 강민경 2014.07.28 290
1623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강민경 2016.01.09 136
1622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유성룡 2006.04.20 356
1621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3
1620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30
1619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17
1618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2
1617 넝쿨 선인장/강민경 강민경 2019.06.18 164
1616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28
1615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33
1614 시조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4 152
1613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78
1612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97
1611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강민경 2009.12.16 792
»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56
1609 네가 올까 유성룡 2006.03.28 214
1608 년말 성백군 2005.12.19 257
1607 노 생의 꿈(帝鄕) 유성룡 2008.03.29 371
1606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