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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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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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 박성춘 | 2012.01.28 | 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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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시 |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11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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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미음드레* | 이월란 | 2008.04.28 | 206 | |
936 | 시 | 억세게 빡신 새 | 성백군 | 2013.11.21 | 206 |
935 | 시 | 면벽(面壁) | 하늘호수 | 2016.06.21 | 206 |
934 | 사모(思慕) | 천일칠 | 2005.04.26 | 207 | |
933 | 불멸의 하루 | 유성룡 | 2006.03.24 | 207 | |
932 |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 강민경 | 2008.04.06 | 207 | |
931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07 |
930 | 시 | 낙화.2 | 정용진 | 2015.03.05 | 207 |
929 | 시 | 그만큼만 | 작은나무 | 2019.05.15 | 207 |
928 | 시 | 가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1 | 207 |
927 | 시 | 나를 먼저 보내며 | 강민경 | 2018.10.21 | 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