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조회 수 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7 혼자 남은날의 오후 강민경 2008.10.12 216
2226 혼돈(混沌) 신 영 2008.05.27 221
2225 호텔 치정살인사건 성백군 2013.02.16 501
2224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28 27
2223 호수 같은 밤 바다 강민경 2011.05.12 447
2222 아동문학 호박 꽃 속 꿀벌 savinakim 2013.11.22 382
2221 시조 호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4 270
2220 호객 성백군 2009.04.01 427
2219 혈(血) 강민경 2013.02.28 126
2218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이월란 2008.03.24 145
2217 혀공의 눈 강민경 2017.05.26 179
2216 헬로윈 (Halloween) 박성춘 2011.11.02 281
2215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77
2214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05
2213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백군 2005.09.03 202
2212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78
2211 향기에게 유성룡 2005.11.21 147
2210 향기 퍼 올리는 3월 강민경 2012.08.09 159
2209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3
2208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