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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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 | 장 마 | 천일칠 | 2005.01.11 | 307 | |
2240 | 화 선 지 | 천일칠 | 2005.01.20 | 488 | |
2239 | <도청> 의원 외유 | 정진관 | 2005.01.25 | 1037 | |
2238 | 막 작 골 | 천일칠 | 2005.01.27 | 496 | |
2237 |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 김학 | 2005.01.27 | 541 | |
2236 | 해 후(邂逅) | 천일칠 | 2005.01.27 | 216 | |
2235 | 삶은 고구마와 달걀 | 서 량 | 2005.01.29 | 547 | |
2234 | 봄 볕 | 천일칠 | 2005.01.31 | 288 | |
2233 | 동학사 기행/이광우 | 김학 | 2005.02.01 | 589 | |
2232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436 | |
2231 |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 서 량 | 2005.02.03 | 845 | |
2230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600 | |
2229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21 | |
2228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269 | |
2227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70 | |
222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49 | |
»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17 | |
2224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68 | |
2223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471 | |
2222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