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5 | 시 | 외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2 | 160 |
1304 | 세상을 열기엔- | 손홍집 | 2006.04.09 | 161 | |
1303 | 광녀(狂女) | 이월란 | 2008.02.26 | 161 | |
1302 | 저녁별 | 이월란 | 2008.03.25 | 161 | |
1301 | 시 | 틈(1) | 강민경 | 2015.12.19 | 161 |
1300 | 시 |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3.15 | 161 |
1299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61 |
1298 | 시 |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23 | 161 |
1297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2 | |
1296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2 | |
1295 | 수필 | 봄날의 기억-성민희 | 오연희 | 2016.02.01 | 162 |
1294 | 시 | 사망보고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1 | 162 |
1293 | 시 |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0 | 162 |
1292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162 |
1291 | 시 | 평 안 1 | young kim | 2021.03.30 | 162 |
1290 | 꽃씨 | 이월란 | 2008.03.11 | 163 | |
1289 | 봄의 가십(gossip) | 이월란 | 2008.03.17 | 163 | |
1288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3 |
1287 | 시 | 11월의 이미지 | 강민경 | 2015.11.13 | 163 |
1286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7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