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1 06:32

우회도로

조회 수 200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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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6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196
1005 하소연 유성룡 2005.11.27 197
1004 친구야 2 유성룡 2006.01.22 197
1003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197
1002 버팀목과 호박넝쿨 성백군 2008.10.21 197
1001 아내의 값 성백군 2013.02.27 197
1000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197
999 해 후(邂逅) 천일칠 2005.01.27 198
998 해질무렵 patricia m cha 2007.09.08 198
997 위로 김사빈 2008.08.23 198
996 빈소리와 헛소리 son,yongsang 2012.04.20 198
995 시와 시인 강민경 2016.12.06 198
994 개여 짖으라 강민경 2016.07.27 198
993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198
992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198
991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198
990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199
989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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