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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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 | 장 마 | 천일칠 | 2005.01.11 | 283 | |
2225 | 화 선 지 | 천일칠 | 2005.01.20 | 454 | |
2224 | <도청> 의원 외유 | 정진관 | 2005.01.25 | 1013 | |
2223 | 막 작 골 | 천일칠 | 2005.01.27 | 473 | |
2222 |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 김학 | 2005.01.27 | 520 | |
2221 | 해 후(邂逅) | 천일칠 | 2005.01.27 | 198 | |
2220 | 삶은 고구마와 달걀 | 서 량 | 2005.01.29 | 527 | |
2219 | 봄 볕 | 천일칠 | 2005.01.31 | 277 | |
2218 | 동학사 기행/이광우 | 김학 | 2005.02.01 | 548 | |
2217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417 | |
2216 |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 서 량 | 2005.02.03 | 820 | |
2215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564 | |
2214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02 | |
2213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243 | |
2212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44 | |
2211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28 | |
»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00 | |
2209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50 | |
2208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437 | |
2207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