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1 06:32

우회도로

조회 수 200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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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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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 시조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6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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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또 배우네 1 유진왕 2021.07.29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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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시조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3 56
47 개 목줄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07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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