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8 | K KOREA에서 C COREA로 갑시다 | 이남로 | 2005.03.30 | 768 | |
| 67 | 산수유 움직이고 | 서 량 | 2005.03.28 | 519 | |
| 66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919 | |
| 65 | 밤에 하는 샤워 | 서 량 | 2005.03.13 | 668 | |
| 64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520 | |
| 63 | Indian Hill | 천일칠 | 2005.02.22 | 612 | |
| 62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680 | |
| 61 |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3.13 | 759 | |
| 60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626 | |
| 59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776 | |
| 58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906 | |
| »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540 | |
| 5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715 | |
| 55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524 | |
| 54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536 | |
| 53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549 | |
| 52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877 | |
| 51 |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 서 량 | 2005.02.03 | 1113 | |
| 50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739 | |
| 49 | 동학사 기행/이광우 | 김학 | 2005.02.01 | 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