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1 06:32

우회도로

조회 수 200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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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6 사랑한단 말 하기에 유성룡 2006.08.13 229
985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25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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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사모(思慕) 천일칠 2005.04.26 207
981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17
980 사목(死木)에는 성백군 2009.06.19 602
979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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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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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89
974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58
973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48
972 산 닭 울음소리 성백군 2014.06.23 490
971 산(山) 속(中) 천일칠 2005.04.04 259
970 산국화 유성룡 2007.11.14 260
969 산그늘 정용진 2019.06.30 106
968 산그늘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7.01 68
967 산기슭 골바람 하늘호수 2018.01.04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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