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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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64 |
986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64 |
985 | 시 | 산기슭 골바람 | 하늘호수 | 2018.01.04 | 164 |
984 | 시 |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2 | 164 |
983 | 시 | 넝쿨 선인장/강민경 | 강민경 | 2019.06.18 | 164 |
982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7 | 164 |
981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164 |
980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64 |
979 | 꽃씨 | 이월란 | 2008.03.11 | 163 | |
978 | 봄의 가십(gossip) | 이월란 | 2008.03.17 | 163 | |
977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3 |
976 | 시 | 11월의 이미지 | 강민경 | 2015.11.13 | 163 |
975 | 시 | 사랑의 흔적 | 하늘호수 | 2017.11.18 | 163 |
974 | 시 | 틈(1) | 강민경 | 2015.12.19 | 163 |
973 | 시 | 꽃의 결기 | 하늘호수 | 2017.05.28 | 163 |
972 | 시 |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0 | 163 |
971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8 | 163 |
970 | 별 | 이월란 | 2008.03.03 | 162 | |
969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2 | |
968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