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춤춘다
덩실 덩실
앞섶 풀어헤치고
열락(悅樂)에 젖는다
강물 도도(滔滔)하다
미지의 세상으로
거침없이 굽이친다
나는 취(醉)했다
봇물 터진 유월에
덩달아 꿈꾸고
곁붙어 일어선다
덩실 덩실
앞섶 풀어헤치고
열락(悅樂)에 젖는다
강물 도도(滔滔)하다
미지의 세상으로
거침없이 굽이친다
나는 취(醉)했다
봇물 터진 유월에
덩달아 꿈꾸고
곁붙어 일어선다
이별이 지나간다
이민자의 마음
이름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이국의 추석 달
이 아침에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이 가을 / 천숙녀
윤장로, 건투를 비오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유혹誘惑 / 천숙녀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유쾌한 웃음
유월의 향기
유월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