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2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65
104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65
103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65
102 바 람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9 65
101 시조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2 65
100 시조 물음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4 64
99 12월 강민경 2018.12.14 64
98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泌縡 2020.02.27 64
97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泌縡 2021.02.22 64
96 먼저 와 있네 1 유진왕 2021.07.21 64
95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64
94 자존심 성백군 2012.07.22 63
93 시조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63
92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63
91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63
90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63
89 시조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2 63
88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63
87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62
86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0 62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