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9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2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31
1781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31
178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0 131
1779 시조 먼-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3 131
1778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131
1777 풍차 성백군 2012.08.29 132
1776 개화(開花) 성백군 2012.10.31 132
177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8 132
1774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32
1773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32
1772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32
1771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32
1770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32
1769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泌縡 2020.11.19 132
1768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32
1767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32
1766 시조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0 132
1765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32
1764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8 132
1763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32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