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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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 사람, 꽃 핀다 | 이월란 | 2008.05.04 | 227 | |
1781 | 걸어다니는 옷장 | 이월란 | 2008.05.05 | 223 | |
1780 | 부동산 공식 | 김동원 | 2008.05.06 | 316 | |
1779 | 사이클론(cyclone) | 이월란 | 2008.05.06 | 163 | |
1778 |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 이승하 | 2008.05.07 | 314 | |
1777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73 | |
1776 |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 이승하 | 2008.05.14 | 261 | |
1775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73 | |
1774 | 죄 | 성백군 | 2008.05.18 | 106 | |
1773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25 | |
1772 | 창 | 나은 | 2008.05.21 | 257 | |
1771 |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 신 영 | 2008.05.21 | 662 | |
1770 |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 신 영 | 2008.05.24 | 421 | |
1769 | 혼돈(混沌) | 신 영 | 2008.05.27 | 228 | |
1768 | 일곱 살의 남동생 | 김사빈 | 2008.06.05 | 288 | |
1767 | 세월 | Gus | 2008.06.08 | 122 | |
1766 | 바람에 녹아들어 | 강민경 | 2008.06.09 | 216 | |
1765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06 | |
1764 | 여행은 즐겁다 | 김사빈 | 2008.06.12 | 340 | |
1763 |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 신 영 | 2008.06.17 | 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