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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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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4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199
2243 황홀한 춤 하늘호수 2016.02.29 170
2242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11 216
2241 황혼에 핀꽃 강민경 2018.01.04 144
2240 황혼길 새 울음소리 성백군 2013.04.23 336
2239 황혼 결혼식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01 358
2238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84
2237 황선만 작가 7번째 수필집 팬 사인회l 김우영 2012.05.12 436
2236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81
2235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01
2234 환생 강민경 2015.11.21 198
2233 화장하는 새 강민경 2016.06.18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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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뉴요커 2005.07.27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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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 화가 뭉크와 함께 이승하 2006.02.18 2304
2228 화 선 지 천일칠 2005.01.20 454
2227 홍시-2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30 109
2226 홀로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6 134
2225 기타 혼혈아 급우였던 신복ㄷ 강창오 2016.08.27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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