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21:29

해바라기

조회 수 199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른 새벽 일찍이



그 녹색 잎에 맑은 순정을



흘려 놓고는





그리움에



그리움 속에서



햇님의 얼굴만 기다린다





님 향한 일편단심



염장을 꿰뚫고 솟고솟아



바람의 사랑가 속에



살풋이 햇님따라



戀情을 토하거만





햇님은 無情하게도



그예 떠나려고만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8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15
2207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28
2206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1
2205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2
2204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6
2203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19
2202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81
2201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36
2200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08
2199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93
2198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1 206
2197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190
2196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36
2195 길가 풀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07 103
2194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109
2193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34
2192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33
2191 듬벙 관람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0 537
2190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39
2189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27 1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