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가한 정원
  포만(飽滿)한 식탁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
  
  천지개벽을 꿈꾸던 자들이
  더 이상 도모(圖謀)하지 않는다
  부스러기에 꼬이는 벌레들도
  내성(耐性)이 더욱 강해졌다
  
  예전에 그러했다는 어른들이
  이젠 영영 잊혀지고 싶어한다
  
  발품을 팔아도 별로 건질게 없다
  



  1.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Date2005.08.13 By박미성 Views258
    Read More
  2. 공기가 달다

    Date2011.11.02 By박성춘 Views258
    Read More
  3.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Date2015.06.04 Category수필 By김우영 Views258
    Read More
  4. 시파(柴把)를 던진다

    Date2006.03.12 By유성룡 Views257
    Read More
  5.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Date2008.05.14 By이승하 Views257
    Read More
  6. 시끄러운 마음 소리

    Date2016.10.28 Category By강민경 Views257
    Read More
  7.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Date2017.06.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57
    Read More
  8. 바위의 탄식

    Date2016.07.07 Category By강민경 Views257
    Read More
  9. 나목(裸木) - 2

    Date2017.11.0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57
    Read More
  10. 빈 집

    Date2005.06.18 By성백군 Views256
    Read More
  11. 비 냄새

    Date2007.10.21 By강민경 Views256
    Read More
  12. 近作 詩抄 2題

    Date2016.09.30 Category Byson,yongsang Views256
    Read More
  13.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Date2015.08.02 Category By박영숙영 Views256
    Read More
  14.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Date2019.09.30 Category By강민경 Views256
    Read More
  15. 삶의 향기

    Date2006.02.04 By유성룡 Views255
    Read More
  16. 파일, 전송 중

    Date2008.04.11 By이월란 Views255
    Read More
  17. 오디

    Date2014.07.24 Category By성백군 Views255
    Read More
  18.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Date2017.02.16 Category기타 By미주문협 Views255
    Read More
  19. 불꽃 놀이

    Date2006.01.02 By강민경 Views254
    Read More
  20. 먼지 털어내기

    Date2013.06.21 By윤혜석 Views25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