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3 11:00

허리케인 카트리나

조회 수 608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뭐 저런게 있어

T.V화면에
불랙홀 같은 불덩어리
붉은 해가 미친 개처럼 날뛰는것 같다

닫는 곳마다
터저서 허물어지고, 자빠져서 나딩굴고
가는 곳마다
먹고 토해내서, 개우고 쌓이니
도깨비 발광하는것이 저런 것일까

누구는 성깔 없어서
참는 줄 아나
살다보면 세상 뒤짚힐일 한 두 번은 다 있거늘
너는 어찌자고 네 생각밖에 못하냐

나도 알아
우리가 너를 무시한것 쭘은
좀 참지
먹고 살기위해 자연 좀 훼손 했다고 보복 할려고 달려드는
이 못난 놈아

이제, 어찌 할 건데
죽은 사람이 수 천명이 넘는다는데
수 십만 명이 네 성깔에 하루 아침에 노숙자가 되어 버렸는데
힘 있다고 힘밖에 모르다가 힘에 육. 시. 당. 할. 놈.

그러니까 욕밖에 안나오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링컨 기념관 앞에서 김사빈 2005.08.26 666
»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백군 2005.09.03 608
112 빈방의 체온 강민경 2005.08.18 640
111 손들어 보세요 서 량 2005.08.13 696
110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박미성 2005.08.13 629
109 어머니의 마당 성백군 2005.08.12 701
108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663
107 밴드부 불량배들 서 량 2005.08.03 739
106 버릴 수 없는 것이 눈물 겹다. 강숙려 2005.08.03 926
105 계절과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 백야/최광호 동시 백야/최광호 2005.07.28 769
104 희망 백야/최광호 2005.07.28 1028
103 해바라기 백야/최광호 2005.07.28 867
102 어젯밤 단비 쏟아져 서 량 2005.07.28 638
101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649
100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뉴요커 2005.07.27 670
99 낮달 강민경 2005.07.25 834
98 생선 냄새 서 량 2005.07.24 678
97 달의 뼈와 물의 살 성 백군 2005.07.16 787
96 무 궁 화 강민경 2005.07.12 822
95 앞모습 서 량 2005.07.10 959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