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24
어제:
1,323
전체:
16,437,79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5.09.12 13:56

초가을인데 / 임영준

뉴요커
조회 수 266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늘바람이
  제몫을 한다
  
  넋빠진 필부(匹夫)를
  어루만진다
  
  얼룩진 뒷산은
  두터워지는데
  
  그저 굴러가는
  고엽(枯葉)이려나
  
  심로(心勞)가 깊어
  고독마저 기껍구나
  
  어느덧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69
125 시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69
124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69
123 시조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1 69
122 시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69
121 시 산그늘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7.01 68
120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68
119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6 68
118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68
117 시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68
116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68
115 김우영 작가의 수필/ 비 오는 날 추억의 팡세 김우영 2012.07.14 67
114 시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67
113 시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泌縡 2021.02.22 67
112 시조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1 67
111 시 신경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24 67
110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67
109 시조 분갈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7 67
108 시조 벌거숭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1 67
107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6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