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5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뉴욕의 하늘에
출렁이는 인사동이 뜬다
허드슨 강 갈대사이로
향기 짙은 유채꽃이 번체인다

버티고 있어,
더욱 눈물겨운
Korean dream 이여
꼬깃꼬깃 감추고 온 어제가
기약할 수 없는 내일에
숨죽이는데

어디서나
튀어 오르려는 맥박을
경건(敬虔)히 제약(制約)하리니
열망의 꽃이여
활짝 피어나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 시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file 독도시인 2022.02.27 108
144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83
143 시조 귀한 책이 있습니다 file 독도시인 2022.03.01 116
142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119
141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75
140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90
139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4 239
138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5 108
137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26
136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58
135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21
134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8 93
133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2 120
132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3 84
131 시조 부딪힌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4 130
130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5 166
129 시조 똬리를 틀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6 109
128 시조 젖은 이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7 126
127 시조 깨어나라,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8 163
126 시조 봄볕/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9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