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2 11:30

고주孤舟

조회 수 119 추천 수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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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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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여고행(旅苦行) 유성룡 2005.11.26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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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 준비 김사빈 2005.12.05 262
2118 품위 유지비 김사빈 2005.12.05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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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전구 갈아 끼우기 서 량 2005.12.18 439
2109 새롭지만은 않은 일곱 '신인'의 목소리 이승하 2005.12.19 719
2108 년말 성백군 2005.12.19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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