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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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지상에 숟가락 하나 | 김우영 | 2012.01.10 | 541 | |
184 |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 황숙진 | 2007.11.01 | 545 | |
183 | 하얀 꽃밭 | 김사빈 | 2009.03.12 | 545 | |
182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나은 | 2008.08.26 | 547 | |
181 | 동학사 기행/이광우 | 김학 | 2005.02.01 | 548 | |
180 |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 최미자 | 2008.09.10 | 549 | |
179 | 저 붉은 빛 | 강민경 | 2009.05.03 | 549 | |
178 | 시조 |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550 |
177 | 기타 | 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 김우영 | 2014.05.19 | 553 |
176 |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 이승하 | 2011.08.23 | 554 | |
175 | 암 (癌) | 박성춘 | 2009.06.23 | 557 | |
174 | 우리말 애용론 | 김우영 | 2011.04.20 | 557 | |
173 | 기타 | 많은 사람들이 말과 글을 먹는다/ Countless people just injest words and writings | 강창오 | 2016.05.28 | 559 |
172 | 시적 사유와 초월 | 손홍집 | 2006.04.08 | 560 | |
171 |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 박영호 | 2008.11.12 | 560 | |
170 |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 박성춘 | 2011.03.23 | 561 | |
169 | 김우영 작가의 명품시리즈 '언니의 명품' | 김우영 | 2012.02.11 | 561 | |
168 | 시 | (동영상시) 나는 본 적이 없다 (데스밸리에서) Never Have I Seen (at Death Valley) | 차신재 | 2015.08.09 | 562 |
167 |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 이승하 | 2008.02.08 | 563 | |
166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