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7 22:56

얼씨구 / 임영준

조회 수 221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 지상에 숟가락 하나 김우영 2012.01.10 541
184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황숙진 2007.11.01 545
183 하얀 꽃밭 김사빈 2009.03.12 545
182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은 2008.08.26 547
181 동학사 기행/이광우 김학 2005.02.01 548
180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file 최미자 2008.09.10 549
179 저 붉은 빛 강민경 2009.05.03 549
178 시조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550
177 기타 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김우영 2014.05.19 553
176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이승하 2011.08.23 554
175 암 (癌) 박성춘 2009.06.23 557
174 우리말 애용론 김우영 2011.04.20 557
173 기타 많은 사람들이 말과 글을 먹는다/ Countless people just injest words and writings 강창오 2016.05.28 559
172 시적 사유와 초월 손홍집 2006.04.08 560
171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박영호 2008.11.12 560
170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박성춘 2011.03.23 561
169 김우영 작가의 명품시리즈 '언니의 명품' 김우영 2012.02.11 561
168 (동영상시) 나는 본 적이 없다 (데스밸리에서) Never Have I Seen (at Death Valley) 차신재 2015.08.09 562
167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563
166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김학 2005.02.03 564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