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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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시 | 터널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6.05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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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 시 | 나목(裸木) - 2 | 하늘호수 | 2017.11.03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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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 바람의 독후감 | 성백군 | 2013.09.21 | 264 | |
670 | 시 | 부활 | 성백군 | 2014.04.23 | 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