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9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1.10.30 | 180 | |
688 |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 박성춘 | 2011.10.25 | 181 | |
687 | 김우영 작가 독서노트 | 김우영 | 2011.10.24 | 836 | |
686 |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 강민경 | 2011.10.21 | 340 | |
685 | 그림자의 비애 | 성백군 | 2011.10.17 | 329 | |
684 | 이현실 수필집 /작품해설 / | 김우영 | 2011.10.14 | 683 | |
683 | 몸으로 하는 말 | 강민경 | 2011.10.05 | 247 | |
682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김우영 | 2011.10.01 | 673 | |
681 | 범인(犯人) 찾기 | 성백군 | 2011.09.12 | 354 | |
680 | 저 따사로운... | 김우영 | 2011.09.12 | 577 | |
679 | 진리 | 김우영 | 2011.09.01 | 356 | |
678 | 박명 같은 시 형님 | 강민경 | 2011.09.01 | 459 | |
677 |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 이승하 | 2011.08.23 | 562 | |
676 | 열차에 얽힌 추억 | 이승하 | 2011.08.23 | 836 | |
675 | 이동하·이승하 형제의 글쓰기 | 이승하 | 2011.08.23 | 410 | |
674 | 시인 한하운의 시와 사랑 | 이승하 | 2011.08.23 | 1035 | |
673 |
자궁에서 자궁으로
![]() |
박성춘 | 2011.08.09 | 387 | |
672 |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 박영숙영 | 2011.07.04 | 617 | |
671 |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 박영숙영 | 2011.07.04 | 701 | |
670 | 풀 | 강민경 | 2011.07.04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