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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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 바람난 가뭄 | 성백군 | 2013.10.11 | 217 | |
865 | 시 | 갓길 불청객 | 강민경 | 2013.11.07 | 217 |
864 | 시 | 노숙자의 봄 바다 | 강민경 | 2018.04.11 | 217 |
863 | 시 | 주차장에서 | 강민경 | 2016.05.17 | 217 |
862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17 |
861 | 기타 | 김우영의 한국어이야기 9 변하는 말과 꼬리아 | 김우영 | 2014.06.18 | 218 |
860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9 | 김우영 | 2015.04.28 | 218 |
859 | 시 | 안개꽃 연정 | 강민경 | 2016.06.27 | 218 |
858 | 시 | 어머니의 소망 | 채영선 | 2017.05.11 | 218 |
857 | 시 | 상현달 | 강민경 | 2017.11.20 | 218 |
856 | 시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11 | 218 |
855 | 시 | 건투를 비네 1 | 유진왕 | 2021.07.17 | 218 |
854 | 봄의 부활 | 손홍집 | 2006.04.07 | 219 | |
853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19 | |
852 | 그대 가슴에 | 강민경 | 2009.01.06 | 219 | |
851 | 시 | 불꽃 나무 | 강민경 | 2015.12.26 | 219 |
850 | 시 |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 강민경 | 2016.01.26 | 219 |
849 | 시 | 빛의 공연 | 하늘호수 | 2015.11.30 | 219 |
848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19 |
847 | 촛불 | 강민경 | 2006.07.12 |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