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2,112

어제:

3,572

전체:

16,740,782

9월의 작가 - 이월란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05 06:35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조회 수 214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 저녁
탱자나무 울타리로부터
감미로운 향기의 정체
탱자나무 저만치 서서
흰꽃을 피웠다
어둠에
부릅뜬 눈들이
탱자나무를 흔들어
하얀 상복 드러내고
지나는 길을 전송하는
상주의 옷 자락을 펄럭이는것 같다

Prev 잔설 잔설 2006.03.05by 성백군 신아(新芽)퇴고 Next 신아(新芽)퇴고 2006.03.03by 유성룡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No Image 16Mar
by 강민경
2006/03/16 by 강민경
Views 168

3월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221

싹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178

어머님의 불꽃
No Image 14Mar
by 강민경
2006/03/14 by 강민경
Views 114

장대비와 싹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163

죄인이라서
No Image 12Mar
by 유성룡
2006/03/12 by 유성룡
Views 465

아버지
No Image 12Mar
by 유성룡
2006/03/12 by 유성룡
Views 261

시파(柴把)를 던진다
No Image 12Mar
by 유성룡
2006/03/12 by 유성룡
Views 126

고주孤舟
No Image 11Mar
by 유성룡
2006/03/11 by 유성룡
Views 164

그때 그렇게떠나
No Image 11Mar
by 강민경
2006/03/11 by 강민경
Views 180

잔설
No Image 08Mar
by 유성룡
2006/03/08 by 유성룡
Views 203

약동(躍動)
No Image 07Mar
by 유성룡
2006/03/07 by 유성룡
Views 232

고래잡이의 미소
No Image 07Mar
by 성백군
2006/03/07 by 성백군
Views 199

바다
No Image 05Mar
by 유성룡
2006/03/05 by 유성룡
Views 340

방전
No Image 05Mar
by 성백군
2006/03/05 by 성백군
Views 173

잔설
No Image 05Mar
by 강민경
2006/03/05 by 강민경
Views 214

탱자나무 향이
No Image 03Mar
by 유성룡
2006/03/03 by 유성룡
Views 282

신아(新芽)퇴고
No Image 01Mar
by 유성룡
2006/03/01 by 유성룡
Views 271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No Image 27Feb
by 김연실
2006/02/27 by 김연실
Views 325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No Image 27Feb
by 강민경
2006/02/27 by 강민경
Views 307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