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16
어제:
1,421
전체:
16,425,57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05 06:35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조회 수 190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 저녁
탱자나무 울타리로부터
감미로운 향기의 정체
탱자나무 저만치 서서
흰꽃을 피웠다
어둠에
부릅뜬 눈들이
탱자나무를 흔들어
하얀 상복 드러내고
지나는 길을 전송하는
상주의 옷 자락을 펄럭이는것 같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0Dec
    by 하늘호수
    2020/12/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3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2. No Image 10Sep
    by 강민경
    2013/09/10 by 강민경
    Views 162 

    파도소리

  3. No Image 22Apr
    by 하늘호수
    2016/04/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3 

    파도

  4. No Image 23Jul
    by 강민경
    2019/07/23 by 강민경
    in 시
    Views 56 

    파도

  5. No Image 21Apr
    by 하늘호수
    2017/04/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7 

    티눈

  6. No Image 01Sep
    by 강민경
    2010/09/01 by 강민경
    Views 882 

    티끌만 한 내안의 말씀

  7. No Image 28Mar
    by 유성룡
    2006/03/28 by 유성룡
    Views 288 

    티

  8. No Image 19Dec
    by 강민경
    2015/12/19 by 강민경
    in 시
    Views 161 

    틈(1)

  9. No Image 01Feb
    by 성백군
    2013/02/01 by 성백군
    Views 82 

    투명인간

  10. No Image 02May
    by 이월란
    2008/05/02 by 이월란
    Views 172 

    통성기도

  11. No Image 18Jul
    by 유진왕
    2021/07/18 by 유진왕
    in 시
    Views 134  Replies 1

    토순이

  12. 16Aug
    by 유진왕
    2021/08/16 by 유진왕
    in 시
    Views 126  Replies 1

    토끼굴

  13. No Image 08Apr
    by 장동만
    2006/04/08 by 장동만
    Views 584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14. 27Mar
    by 박영숙영
    2021/03/27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18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15. No Image 05Jun
    by 하늘호수
    2017/06/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55  Replies 2

    터널 / 성백군

  16. No Image 11May
    by 강민경
    2019/05/11 by 강민경
    in 시
    Views 139 

    터널

  17. 19Apr
    by 독도시인
    2021/04/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6 

    터 / 천숙녀

  18. No Image 05Mar
    by 강민경
    2006/03/05 by 강민경
    Views 190 

    탱자나무 향이

  19. 12Oct
    by 독도시인
    2021/10/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20. No Image 26Jul
    by 강민경
    2018/07/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18 

    태풍의 눈/강민경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