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9
어제:
3,657
전체:
16,510,88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11 05:56

잔설

강민경
조회 수 169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춘삼월
꽃샘바람 피하다
웅크린
잔설의 속앓이

봄볕에
소진한 맨발로
낮달과 동무 하는 날

춘심에 녹아든
나도
온기 받아 솟치다 말다

화려했던 천년꿈
돌돌 말아올린 날갯속

그려넣던 길목 찿아
왔던 길가에서

왠일로 서러움 피우는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 시 가을 입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26 177
208 시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12.28 183
207 시 가을 산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7 195
206 시 가을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28 216
205 시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33
204 시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88
203 시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0
202 시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1
201 시 가을 눈빛은 채영선 2015.09.08 177
200 시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56
199 가시버시 사랑 김우영 2010.05.18 1405
198 시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188
197 가시내 이월란 2008.03.13 228
196 시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3
195 가시 성백군 2012.10.04 109
194 가슴을 찌르는 묵언 file 김용휴 2006.06.22 476
193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유성룡 2008.04.28 193
192 시조 가슴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2 143
191 시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52
190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김우영 2013.05.13 54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