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15:15

새 출발

조회 수 334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 출발 / 유성룡




날밤을 샌다
장광창 하나 없이
고요하고 적적하다
절대경에 도달한 어둠
총총한 별들이
가슴에 박히면
새로운 경지에 다다른 이방인
마지막 이민을 작정한다

스스로 격려하고
용기 북돋워준 말
나를 잡아 준
그 한마디,
나도 한다면 한다는 그 말. (발표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2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file 장동만 2006.04.08 608
2061 시적 사유와 초월 손홍집 2006.04.08 591
2060 첫경험 강민경 2006.04.08 302
2059 시인이여 초연하라 손홍집 2006.04.08 182
» 새 출발 유성룡 2006.04.08 334
2057 에밀레종 손홍집 2006.04.09 202
2056 후곡리 풍경 손홍집 2006.04.09 385
2055 세상을 열기엔- 손홍집 2006.04.09 165
2054 성백군 2006.04.10 157
2053 난초 성백군 2006.04.10 261
2052 칼춤 손홍집 2006.04.10 246
2051 인경의 피리소리 손홍집 2006.04.10 363
2050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승하 2006.04.17 683
2049 성백군 2006.04.19 185
2048 봄과 두드러기 성백군 2006.04.19 373
2047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유성룡 2006.04.20 362
2046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2006.04.21 236
2045 유성룡 2006.04.21 203
2044 낙조의 향 유성룡 2006.04.22 205
2043 진달래 강민경 2006.04.22 28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