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2 15:08

낙조의 향

조회 수 192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낙조의 향/ 유성룡



사르고 싶네
노을에 그을린
빛바랜 落照의 비린내
텅 빈 바다에 떨구고
오랫토록 콧 끝을 저미는
파도소리 홀로 쌓인 가슴으로
피어나는, 너
바다여!
어찌할까 모르는
낙천가의 작은 소망 같은 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195
1088 바다 성백군 2006.03.07 196
1087 팥죽 이월란 2008.02.28 196
1086 배달 사고 성백군 2013.07.21 196
1085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3 196
1084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96
1083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96
1082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96
1081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7
1080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7
1079 유성룡 2006.04.21 197
1078 아내의 값 성백군 2013.02.27 197
1077 맛 없는 말 강민경 2014.06.26 197
1076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97
1075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7
1074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197
1073 가을, 잠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9 197
1072 광야(廣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05 197
1071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8
1070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8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14 Next
/ 114